전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음식점·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위생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2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개 시·군과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고속도로 휴게소, 해수욕장·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유흥시설 등 식품취급시설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빙과류·얼음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이다.
 
점검 내용으로는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조리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부 관리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에 많이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냉면, 콩국수, 빙수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영업주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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