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작품이 된다.” 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제1기 두 번째 강의가 지난 18일 전주 바울센터 2층 강당에서 개그맨이면서 서양화가인 임혁필 강사의 ‘그림으로 배우는 재테크’라는 주제로 열렸다.임혁필 강사는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지면 쓰레기더미가 하나의 예술품이 되고 예술과 쓰레기는 종이 한 장 차이다”면서 작품을 보는 사고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 했다.임 강사는 영국 아티스트인 팀 노블(Tim Noblie)과 수 웹스터(Sue Webster)의 1998년 작품 ‘더러운 하얀 쓰레기(Dirty White Tras
“열린 디지털 세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전라일보 국제문화아카데미 제1기 첫 번째 강의가 11일 바울센터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사람 중심의 문화 읽기’라는 주제로 열렸다.“여러분들은 20년, 30년 시간을 앞당긴다면 무엇부터 할 것인가. 열심히 공부할 것인가, 아니면 스펙 쌓기에 열중할 것인가”에 대해 묻자, 원우들은 “비트코인 투자, 주식”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최 교수는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각종 변화 중 세계 시가총액 상위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