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와 7기 전라북도는 전북에서 '아시아 농생명 산업 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에 관련 기관들도 집적화되면서 전북 농생명 산업벨트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가 가야 할 길을 먼저 걸어간 농업 선진국 덴마크를 찾았다. 아울러 전라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에게 전북 농생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물어봤다.◆ 이번 취재에서 느낀 것은 덴마크 농업이 환경을 생각하며, 기본에 충실했던 게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시설 면에서 세계 농업선진국을 자처하면서도 협동조합 가치를 지키고, 환경을
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 인터뷰▶민선 6기와 7기 전라북도는 전북에서 '아시아 농생명 산업 벨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내에 관련 기관들도 집적화되면서 전북 농생명 산업벨트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북도가 가야 할 길을 먼저 걸어간 농업 선진국 덴마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취재에서 느낀 것은 덴마크 농업이 환경을 생각하며, 기본에 충실했던 게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시설 면에서 세계 농업선진국을 자처하면서도 협동조합 가치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며, 기술 개발에 열정적인 모습을
민선 6기와 7기 전라북도는 전북에서 아시아 농생명 산업 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침 전북혁신도시로 농촌진흥청과 산하기관, 식품연구소가 이전하고,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김제 민간육종단지 및 농기계사업소, 정읍 방사선 연구소, 새만금 농업회사 유치 등 관련 인프라가 형성되면서 농생명 산업 벨트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가 가야 할 방향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그 길을 먼저 간 농업 선진국 덴마크를 찾았다. 농생명 산업을 일찍이 국가산업으로 정하고 발전시킨 농업선진국에서 그들의 현실을 둘러보고 관련 시스템도 들여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