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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위기 극복 하려면 주력산업 체질 강화 최우선"

기사승인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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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전북 연고 국회의원, 어떤 사안 논의했나>아시아농생명밸리 육성안 설명 상용차·산업생태계 구축 128억 동학혁명기념공원 조성167억 해상풍력연구센터 80억 등 요청

전북도는 15일 지역 연고 국회의원들과의 예산정책협의회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필수 사업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과 절박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도는 경제적 도약을 위한 중요 사업들의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동시에 전북의 뿌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해 도민의 자존의식을 높여 나가기 위한 사업들의 본격 추진도 강력 촉구했다.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도는 식품·종자·미생물 등 농생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육성을 위해 내년도 중점 추진 3개 사업을 설명했다.
우선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구축’의 설계용역비 5억 원과  ‘복합미생물 산업화기반구축’ 14억 원(장비 등 구축비), ‘아쿠아디지털트윈기반 구축‘ 기본연구개발 용역비 10억 원 등의 예산 반영을 피력했다.
이들 사업들은 대선 지역공약 1호인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을 뒷받침하고,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산업구조 다각화,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도는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생태계 구축’에 128억 원,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조성’ 50억 원, ‘홀로그램산업기술개발사업’ 150억 원 등의 예산반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3가지 사업은 전북지역 산업위기 극복과 선도적 신산업육성 및 기존 지역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건의됐다.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의 차질 없는 이행과 산업 전(全)주기 생태계 및 산학연 협조체계를 갖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새만금에너지융복합단지지정 및 센터구축’ 6억 원, ‘조선기자재기업신재생에너지업종전환지원’ 90억 원, ‘해상풍력 전문연구센터건립’ 80억 원 등의 예산반영이 요청됐다.
이 부분은 새만금 지역이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미래 수요가 높은 신산업 발굴 및 집중투자를 통한 연관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새만금 내부개발-도로·공항·항만 등 새만금 SOC 조기 구축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및 2023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새만금 산단 임대용지’ 280억 원, ‘새만금 신항만부두시설 건설’ 51억 원, ‘새만금상수도시설건설’ 10억8000만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4000억 원 등의 예산 확보 공조도 당부됐다.
특히, 국내기업에 대한 임대용지 임대료 인하 등의 투자여건 개선으로 투자협약 체결 및 입주 희망기업이 증가해 이미 확보된 용지가 전량 소진되고 있어 추가 확보가 절실한 상태다.
▲전북자존의식복원 등 역사문화재조명-전북학 연구 등 민선 7기 전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북이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라는 자존회복 토대마련을 위해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설계용역비 5억 원, ‘전라천년문화권광역관광개발계획’ 연구용역비 5억 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 공사비 167억 원 등의 반영을 강조했다.
/유승훈기자
 

유승훈 기자 9125i1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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