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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주퀴어문화축제 개최...반대집회도 열려 대립 우려

기사승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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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퀴어문화축제가 19일 개최되는 가운데 이날 기독교 단체 등 반대집회도 예고돼 대립이 우려된다.

제 2회 전주퀴어문화축제가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열리는 전주퀴어문화축제는 전라북도 성소수자 모임 열린문 등 사회단체, 정당, 종교계 23개 단체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해 기독교 단체 등은 반대집회를 예고하고 있어 축제 측과 반대집회 측의 대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해 9월 8일 개최됐던 제 1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는 반대집회 측 참가자들이 행사장 진입과 무단점거, 욕설, 물품 훼손 등 행사를 방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전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 관계자는 “성소수자 문제는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찬반을 나눌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반대집회를 여는 것에 대해 유감이다”라며 “반대 집회 측에서 축제 참가자들에 대해 폭력·혐오·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 이 날 충분한 인원 배치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종하기자·song3316@

 

송종하 기자 song3316@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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