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덕진경찰서 제공

동산동 자율방범대가 제57회 전북지방경찰청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동산동 자율방범대에서 자율방범대 대원, 시‧도의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자율방범대(대장 박규석)에 대한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경찰은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와 우수대원 3명(김형찬, 소은희, 정형철)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동산자율방범대는 지역의 평온한 치안을 위해 치안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지난 설 명절 때는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덕진경찰서 남기재 서장은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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