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광(대표 전은수)은 20일 서울 아세아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JB미래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전북의 미래성장과 발전’을 위한 주제로 초청특강을 가졌다.

이날 전은수 대표를 비롯해 JB미래포럼 차기회장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이연택 전 새만금 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등 JB미래포럼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 대표는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이용한 ‘전주 143층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계획’ 설명과 함께 (주)자광의 기업스토리와 경영철학인 ‘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을 소개했다.

전은수 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와 새만금 개발에 맞춰 전북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새로운 랜드 마크 개발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랜드 마크로 전주시민, 전북도민의 경제 확장으로 윤택한 삶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JB미래포럼은 100여명의 전북출신 정·재계 대표 인사들로 구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전북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과 투자 유치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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