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동장 박경규)는 22일 ‘2017년 노인 공익활동 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노인 공익활동 지원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호성동에서는 총 29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작업 시 조끼 착용 의무화, 교통신호 준수, 차도 청소 금지, 우천 시 근무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당부의 내용들로 이뤄졌다.

박경규 호성동장은 “사업이 진행되는 5개월 동안 아무 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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