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 동군산장례식장 2층2호실(063-441-4444)▲발인 : 9월27일 오전 10시▲전라일보 강경창 마음전하는 곳 (농협513-02-008564)
송하철 전 전라북도 부지사 별세빈소: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발인: 2월 29일(토) 06시장지: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 산 50-1상주: 송경모(010-3250-6832)
요즘 전주시가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할당제를 큰 업적으로 내세우고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발 정책이 국가 아젠다(의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에게 자긍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 같은 근거는 문재인 대통령이 6월 2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를 적어도 30% 이상 채용하도록 주문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김 시장이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인재 35% 이상 채용을 의무화할 것을 추진하는 데서도 뒷받침하고 있다.전라북도 일부 국회의원도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발표한 군산조선소 회생대책은 당장에 군산조선소를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는 크게 미흡하다. 7월 초부터 멈춰선 생산라인을 곧바로 살려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응급조처를 하고 다 죽어가는 군산조선소를 살려달라고 하는 데 정부는 미온적 평상적 대책만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군산조선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거듭 회생대책을 내놓겠다고 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은 현장에서 응급조처를 하라고 하는데 정부는 탁상에서 장기처방을 내놓고 손을 놓은 듯한 인상을 지울 수
14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문재인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송하진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Dyson)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도내 대표적 청년기업인 (주)디앤티(대표 정우중)가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에서 운영하는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추천기업으로 등록됐다.디앤티는 최근 금융위원회와 IBK기업은행 금융그룹 계열사인 IBK투자증권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돼 내달 7일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금융위와 IBK투자증권이 운영 중인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되려면 ‘바늘구멍’처럼 까다로운 여러 절차를 거쳐야 된다. 이 중에서도 추천기업으로 등록되려면 기술력뿐만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0일 전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인수받은 수능시험 문답지를 나르고 있다./전북사진기자단
전북도는 8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효성과 함께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도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우수 입상자는 총 18개팀으로, 대상인 도지사상과 효성 대표이사상 등 상장 수여와 제품개발비가 지급됐다. 또 수상자 아이템은 패널로 제작돼 전시되기도 했다.특히 최연소 우수 입상자는 정우중 디앤티 대표(35·사진)가 ‘UV파장과 활성탄소필터 및 탄소섬유 Body로 이뤄진 휴대용 살균
16일 국회 의원회관 앞 진디광장에서 열린 드론전시회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배덕광 의원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배덕광 의원은 이날 '드론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