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1 17:28
황성조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북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전북농협은 전북원예광역브랜드 '예담채'를 제주도 내 하나로마트(중문,서귀포)에서 7월 21일~31일까지 특판전으로 선보이고, 서울 양재하나로클럽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예담채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전북을 여름과일의 대표 생산지로 홍보하기 위해 정읍, 남원, 순창, 전주, 익산, 진안, 무주, 임실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박, 복숭아, 포도 등을 통합판촉행사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