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팬들에게 특별한 맛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래딕스글로비즈와 손을 맞잡았다.

전북현대는 오는 25일 스낵 전문 ㈜래딕스글로비즈의 나쵸 브랜드 Amigo(아미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오오렐레 나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현대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2024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오오렐레 나쵸’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과의 K리그1 맞대결이 펼쳐지는 30일부터 전북현대 홈경기 시 F&B코너(매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아미고 공식 홈페이지와 G마켓,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나쵸 패키지 박스 안에는 총 50종의 전북현대 선수단 ‘렌티큘러 카드’가 랜덤으로 포함돼 있어 팬들의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현대는 “앞으로도 F&B서비스사업을 강화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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