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진보당 전주을 예비후보는 13일 전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웃음꽃 활짝 피는 전주를 만들겠다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이날 전북툭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화견을 열고 “윤석열 검찰독재 조기 종식과 전주발전을 이룰 검증된 큰 일꾼”이라며 “5대 전주비전을 실현해 전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웃음꽃 활짝 피는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전주비전 : 익사이팅 전주’를 주제로 먼저 전주 연고 시민 프로농구단을 창단해 전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했다.

또 총선 후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 맞춰 농협중앙회 유치를 위한 범도민 추진기구를 만들고, 한국투자공사 등 금융 공기업 유치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전주-완주-익산, 공유도시 확대로 광역도시 기반 구축, 전주경륜장 부지에 청년 혁신파크 조성 : 전주를 ‘청년예술 수도’, 서부권 교통체증 및 삼천동 주차지옥 해결 등을 제시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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