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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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소기업 생산제품 품질 및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

13일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2024년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 시험분석 및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의 1분기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도내 제조시설을 갖춘 50인 이하 소기업 40개사로 평가·분석비용의 80%(부가세 제외)를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품질 인증획득을 위해 공식인증을 취득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의 80%(부가세 제외)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횟수는 연간 최대 2회, 다분석건의 일괄신청이 가능하며 시험분석 지원과 품질인증획득 지원 중 택1하여 지원가능 하다. 사업 참여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여봉 원장은 “도내 제조업체 중 영세 소기업의 비중이 절대적이다”며 "올해도 지역경제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소기업들의 혁신기반 구축과 경쟁력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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