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단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 특별연주회 홍포포스터/전주시
전주시립교향단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 특별연주회 홍포포스터/전주시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전주·완주의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연주회를 펼친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주·완주 문화벨트 형성을 위한 특별연주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와 공동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완주가 하나의 문화벨트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중 ‘이기고 돌아오라’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신이여 평화를 주옵소서’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1층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2층 A석은 7000이다. 나루컬쳐(www.naruculture.com)에서 예매할 수 있고 학생과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