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전북테크노파크가 디자인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 및 디자인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지난 8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2024년 디자인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디자인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 및 디자인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 중소 중견기업으로 전년도 매출 50억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 3년 평균 매출액 50억 이상의 중소  중견기업은 중소기업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은  4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규택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적극 지원해 성장형 디자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디자인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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