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쳐.
/전북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쳐.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소비자권익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 전문 모니터'를 모집한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교육 이수 후 도내 시장 감시·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함께할 가족을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30세 이상~60세 미만의 소비자 분야 활동이 가능한 전북특별자치도민이다.

소비자 전문 모니터의 올해 주요 활동은 ▲소비자 상담 ▲소비자교육 ▲설문조사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 실태조사·정책토론회 ▲소비자 권리 찾기 등이다.

이외에도 지속할 수 있는 소비환경 구축을 위한 자원 순환 캠페인이나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양식을 이용해 이메일(sobijacb@hanmail.net) 또는 팩스(063-278-97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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