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11시22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군산항 7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기중기에 불이 나 다음날 0시께 완진됐다.
이 불로 200톤급 기중기 1대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qkralstjq97@naver.com
지난 3일 오후 11시22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군산항 7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기중기에 불이 나 다음날 0시께 완진됐다.
이 불로 200톤급 기중기 1대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