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2023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Awards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전북대병원 봄케어를 담다’ 영상은 ‘우리 병원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라는 공모 주제에 맞춰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의료를 만들기 위한 전북대병원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담았다.

‘봄 케어(SEE CARE)’는 환자중심과 구성원 중심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객의 처음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불편을 줄여주는 활동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지난 수년간 환자중심 문화를 안착시키고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며 “앞으로도 전북대병원은 사람을 보며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사람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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