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선거 대책회의를 열고 부정·불법 없는 깨끗한 선거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우리 유권자들이 있는 서신·삼천·효자동은 전주 정치의 1번지로, 주민 의식수준이 높고 정의감이 강하다면서 반드시 깨끗한 선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선거운동 과정에 위법소지가 없도록 명분과 근거를 갖고 임해야 한다. 절대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네거티브를 해서는 안된다면서 우리 정책을 알리는 클린선거에 나서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공약을 개발할 때도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해서는 안 된다당장 표를 얻기 위한 허황된 공약보다 실현가능한 정책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김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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