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이 최근 부안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가 개최한 것으로,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자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제지역 당선인 15명과 부안지역 당선인 12명이 참석했다.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치인은 민심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이 민생정당으로 거듭나야한다"면서 쇄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당선자들은 “유능한 지방정부,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원팀으로 주민들을 섬기고, 초심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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