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국 농민이 사용하는 농업ON 고도화 본격추진

양대진 기자l승인2022.01.21l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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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관내 농민·귀농귀촌인 단체, IT업체와 함께 전국 농민이 사용하는 농업ON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

진안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인조이웍스, 진안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진안군 귀농귀촌협의회, 관내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ON 고도화 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수행자인 ㈜인조이웍스는 농업ON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고도화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실사용자인 농업인들에게 서비스 개선안 및 추가 희망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농업ON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ON 고도화 사업은 농식품부에서 기존에 제공 중인 서비스에서 모바일 기능을 확대하고, 영농일지 작성 간소화 및 개인별·작물별 맞춤형 정보 제공 등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특히 6개 작목(토마토, 딸기, 마늘, 고추, 사과, 벼)에 대한 농업 관련 정보를 대폭 확충하여 서비스 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농업ON 고도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수행자인 ㈜인조이웍스, 관내 농민·귀농인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전춘성 군수는 “농업ON 고도화는 우리나라 농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해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이러한 농업ON 고도화를 우리 진안에서 추진하는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ON 고도화는 오는 5월까지 진안 농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업그레이드 된 기능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기능보강 등을 완료 할 계획이다.

기능보강이 완료되면 농민들의 사용편의 증진과 각종 정보제공 확대가 획기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양대진 기자  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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