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을 앞두고 서민들의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고 있다. 경제 불황이 깊어지면서 서민들은 더욱 위축되고, 어느 해보다 썰렁한 겨울을 맞고 있다.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고, 졸업생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신용 불량자들이 양산되고 있으며소득이 최저생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