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문화와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원장 배찬수)가 실시하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야간 체험행사가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18일 전국 각지에서 성행하고 치즈체험과 차별화된 치즈체험을 알리고 체험관광지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포터즈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 경기지역 블로거 서포터즈 10여명과 가족 등 32명은 이날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체험 등 테마파크 곳곳을 둘러 보았다.

서포터즈 일행들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조성된 잔디광장과 홍보관, 야간전경에 대해 아름답고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10월에 개장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이국적인 유럽풍 건축물에서 고객들이 추억을 사진에 담고, 대한민국 자연 치즈의 산실인 ‘임실N치즈’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더 널리 홍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가족과 기업체모임, 수학여행단들의 예약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향후 관광객과 체험객의 수가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찬수 원장은 “임실치즈테마파크가 관광객들에게 신뢰받는 체험형 힐링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계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