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7일 강당에서 전 직원을 상대로 직장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이란 직업 특성상 남직원이 여직원보다 훨씬 많은 점을 감안, 소수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은 “그동안 경찰은 성폭력 관련 형사사건만 다루었는데, 성희롱 관련해서는 경찰관 자신이 가해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임은두 edjjang111@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임실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7일 강당에서 전 직원을 상대로 직장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찰이란 직업 특성상 남직원이 여직원보다 훨씬 많은 점을 감안, 소수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은 “그동안 경찰은 성폭력 관련 형사사건만 다루었는데, 성희롱 관련해서는 경찰관 자신이 가해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