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이 농어촌학교 희망찾기 T/F팀 회의에 참석하는 등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

농어촌학교 희망찾기 정책을 집권후반기 역점사업 중에 하나로 설정한 김승환 교육감은 7일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간담회에서 정책 설명과 농어촌학교 희망찾기T/F팀 회의에도 직접 참석한다.

김 교육감은 간담회와 농어촌학교 희망찾기T/F팀 회의도 직접 참석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최근 농어촌학교 희망찾기T/F팀을 대폭 보강해 일선학교 교사와 농어촌지역 주민 등 참여를 확대했다. 종래의 본청부서 장학관에다 학부모 4명, 농어촌지역 민간단체 임원 4명, 농어촌학교 교사 4명 등 총18명으로 확대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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