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중소기업청 소속 공무원 13명이 최근 전북은행을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현황 및 프로그램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전북은행 탐방 프로그램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고 우석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은행 소개와 지역의 경제현황 및 중소기업 지원 제도 설명, 본점 및 영업점(영업부) 현장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파라과이 방문단의 아날리아 카발로씨는 “지방은행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재방문의 기회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문관기자․mk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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