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

■농작물 피해 주범 멧돼지 전라북도 전국에서 2번째로 많다.

-도내 멧돼지 서식밀도 2년 연속 경남에 이어 전국 2번째 2008년도부터 그 개체수가 늘어.

-도내 멧돼지 서식밀도 100ha 당 5.9마리, 1위인 경남 7.1마리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아.

-피해액도 해마다 늘어, 3억 7300만원, 3억 4700만원, 4억 3000만원 달해,

-전국 평균 보다 웃돌아. 울타리 설치 등 소극적 대처보다 수렵등으로 개체수 줄이는 인위적 조절 필요.

■전주지검 사실상 중간 간부 무덤으로 전락.

-해마다 인사 소외, 이번 인사에서도 차장검사, 지청장들 서울과 부산 고검 발령,

-차장검사와 지청장 모두 고검 검사. 3년 간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고배 마셔.

-타 지청장이나 차장검사가 아닌 이상 사실상 한직인 고검검사 자리는 향후 인사에서 배제되기 십상.

-부임하는 간부들도 인사 기피지역으로 알려져, 직원들 사기저하도 심각.

■최근 3년간 추석 교통사고 늘어, 귀성, 귀경길 주의.

-추석연휴 2008년 교통사고 102건, 2009년 132, 2010년 137건으로 해마다 증가.

-사망자도 지난해 9명으로 최다.

-경찰 특별 교통관리 대책 나서, 안전운전 당부.

■영장, 판결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