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회 박사는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선비의 교육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전통 선비의 교육사상을 통해 교육에 대한 열정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김종회 박사는 교직원의 맞춤식 창의력 발굴을 위해서는 전통에서 배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앞으로 푸른전북교육아카데미에서는 창의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성원들이 소통과 협력의 마인드로 창의와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덕기자·lee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