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진 부안 부군수의 뛰어난 리더십 으로 부안 군정이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군민들의 압도적인 여론이 높아 그 원인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어 화제다. 그는 지난 2013년 1월 23일 처음 부안군으로 발령받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안을 발전하려고 동분서주하면서 부안군 행정조직을 이 끄러 오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 정평이 자자하다. 실제로 서 부군수는 중앙정부와 전북도청 근무의 탄탄한 인맥과 행정경험은 관광, 친 환경 농업의 메카를 지향하는 부안군의 시책에 발맞춰 실무적인 부분에서 800여 공직자의 선두에서 조직을 이끄는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4일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뇌 건강 걷기대회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행사는 부안군 통합체육회와 전북치매관리센터의 협력으로 생활체조 동호회 노인 100여명과 정신보건센터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캠페인에서는 생명지키기 7대 선언 서약과 몸 풀기 체조 후 걷기대회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상설시장과 터미널을 중심으로 약 2km를 질서 정연한 가운데 걷기를 실시했다. 또 ‘건강생활 실천으로 치매예방’, ‘금연’, ‘절주’, ‘고혈압·당뇨
천년의 솜씨 ‘부안노을감자’를 수확한 부안지역 농가들이 행복한 미소로 가득하다.최근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을감자 수확으로 높은 소득을 올렸기 때문이다.부안군은 올해 251ha의 비닐하우스 2500여동에서 6016톤의 노을감자를 생산, 108억원을 농가소득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이 감자는 지난 3월에서 지난달까지 ‘천년의 솜씨 부안노을감자’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규격화된 고급포장재를 사용, 국내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 납품됐다. 특히 그동안 개별 농협을 통해 서울 가락동, 광주, 대전 등지에 판매했으나 올해의
현충일을 맞아 부안지역 곳곳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이 열렸다.6일 부안군청 광장과 변산면, 줄포면 등 3곳에서는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먼저, 군청 광장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김호수 군수와 부안경찰서장, 군의원, 부안교육장, 소방서장, 부안 1대대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보훈가족사랑회가 헌화·분양해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특히 통일염원을 위해 580개 풍선을 하늘로 띄우는 이벤트를 가졌고 진혼곡 아쟁공연 등 추모콘서트와 6.25와
부안우체국(국장 오세창)은 4일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Post-Pol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안우체국 전 집배원을 상대로 4대 사회악 범죄 신고 요원 으로 위촉하고 우편 배달시 관내 연계 순찰 병행 및 경찰신고에 공동대응 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4대악 근절 다짐대회를 통해 부안우체국은 군민의 안전행복을 위한 범죄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감대 형성 및 동참 분위기를 유도하여 범죄없는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
부안군은 올 하반기부터 지역 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1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부안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이다. 조례안에는 실질적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할 이동지원센터 설치, 택시요금의 1/2에 해당하는 이용요금, 이용대상자, 이용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조례의 예법예고 후 조례 공포, 차량구입, 운영기관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현재 장애인콜택시 운영을 위해 추경예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변산지구 작전 수행 중 산화한 의용경찰의 충혼을 기리기 위한 충혼·불멸탑이 준공됐다.4일 부안경찰서의 주관으로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박천호 군의회의장, 이옥성 보훈가족사랑회 회장 등 50여명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불멸탑 제막식을 가졌다.부안읍 선은리에 위치한 충혼·불멸탑은 의용경찰 28명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975년 걸립됐으나 부안진입로 4차선 도로확·포장사업 공사로 편입돼 이전했다.김호수 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흡족한 지원을
계화도 간척지의 젖줄인 청호저수를 중심으로 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청호권역을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46억원을 들여 단위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 가운데 청호권역의 종합정비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4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 한창 추진 중이다.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실시계획을 완료한 뒤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청호권역은 종합복지관, 레포츠 파크, 농특산물 홍보관 등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수변산책로, 버스정류장 정비,
우리나라도 세계화 국제환경에 발맞추어 이민자 수의 증가,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등으로 이미 다문화 사회로 깊숙이 들어섰다.국내거주 외국인이 140만명을 넘어섰고 이중 14만명 이상이 한국인과 결혼하여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다. 농촌지역의 경우 결혼하는 열 쌍 중 두 쌍이 외국인을 배우자로 맞이하고 있고 한국사회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의 급격한 변모를 보이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의사소통의 어려움,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 취업기회 부
바둑의 메카인 부안에서 반상의 대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부안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 동안 줄포면 우포리에 위치한 해의길 공원에서 ‘제12회 조남철국수배 전국학생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한국바둑의 기틀을 마련한 조남철 국수를 기리고 바둑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대회 결과, 최강부에서 김동우(서울 응암초)군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단자부의 경우 안용호(서울 을지초)군, 청소년부는 김현우(권감용도장 소속)군이 우승패를 머쥐었다.또한
- 지자체간 분쟁예방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 필요에 대한 목소리 높아공유수면 매립지의 행정관할에 대한 지자체간 분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결정주체와 절차를 마련했으나 여전히 법률적 흠결을 지니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매립지의 행정구역 결정시 형평성·합목적성을 원칙으로 구체적인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다.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도시·지역계획연구원(KEPSI) 주최로 ‘매립지 행정구역의 합리적 결정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열렸다.이날 세미나에는 장학봉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덩덕 쿵덕쿵! 신명나게 놀아보세” 부안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전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이하 부안복지관)은 지난 30일 장애인들의 큰 호응과 함께 ‘장애인 사물놀이교실’을 개강했다. 건전한 여가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장애인 사물놀이는 북, 장구 등의 다양한 전통 악기 및 사물놀이 장단 연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수업에 참여하는 최00씨는 “장구를 치고 있으면 매우 즐거워 어깨 흥이 절로 난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나중에 꼭 공연에도 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남부안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30일 줄포면 신리에 위치한 노인백합대학을 방문해 노인 13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남부안 라이온스클럽 회원 25명은 직접 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급식기 청소 등을 실시하고 노인들과의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부라이온스클럽에서 컴퓨터 8대(시가 800만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신리마을에 거주하는 김 모(72) 할머니는 “오늘 같이 아들·며느리 같은 사람들이 와서 밥이랑 국이랑 해주니 너무 맛있다”며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 건어물·활어패류 판매상 23개 매장과 식당 1개 입중, 본격 운영 돌입부안지역 청정 수산물 유통의 거점이 될 수산물판매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부안군은 31일 지역 내 신선한 수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위생적 공급을 위해 진서면 곰소리곰소다용도 부지 내에 위치한 수산물판매센터를 완공하고 개장식을 가졌다.이 센터는 부지면적 1만2316㎡에 연면적 4389㎡로 지난 2011년 6월 착공해 국비 49억5000만원 등 총 99억원이 투입, 완공됐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활어패류와 건어물 판매장이 갖춰
부안군이 주민밀착형 소통행정을 강화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등 눈에 띈 성과를 보이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실대화 소통주간’을 실시하고 있다.마실대화는 전 직원이 1개 마을을 전담해 각종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4월에는 2주 동안의 마실대화를 통해 위기가정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26세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했다.이들 위기가정 중 139세대에 대해서는 각종
부안군은 31일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격포항 일원에서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안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해안가에 무단 방치돼 환경오염과 주변경관을 훼손시키고 있는 폐어구 등 어업용 폐기물과 각종 해안가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 처리 할 계획이다. 특히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행사에는 많은 지역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예정으로 바다의 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부안군은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전주지방검찰청정읍지청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이번단속은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수확기를 맞아 밀경작·밀매 및 사용사범을 찾아내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마약류의 해독성에 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는 물론 이를 널리 홍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단속은 밀경작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탐문수사 및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특히 ▲양귀비 밀경작 및 아편 밀조자, 밀매, 사용자 ▲대마밀경작 및
부안군은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군에 등록된 24만6161필지 중 도로, 구거, 하천 등을 제외한 16만9001필지에 대한 201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된 펼지는 토지소유자의 의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안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마친 상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결정된 지가는 군 홈페이지(www.buan.go.kr)나 군청, 해당읍면에 직접 방문해 지가 열람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전화도로 확인 가능하다.이를 통해 이의가 있
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9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정읍지부 송미경 소장을 초빙하여 가정폭력 및 직장내 성폭력 예방에 관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송소장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4대 사회악중 하나인 가정폭력의 유형과 가정폭력이 발생하는 개인적․사회적 원인, 그로 인하여 파생하는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사례위주로 설명했다. 특히, 직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발생유형, 처리절차와 수사시 유의사항 등 설명과 함께 피해상담시 피해여성에 대한 2차 피해 예방에 대해서도
- 모든 자연조건에서 고소득 작목 생산이 가능, 5/5프로젝트 육성 보탬 기대- 작목반별 노하우 집약해 임산물 제품 생산 및 공동마케팅 적극 추진 방침부안군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임산물 생산체계를 갖추고 신소득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산, 들, 바다 등 모든 자연조건을 활용, 고소득 작목 생산이 가능한 만큼 살기 좋은 고장 부안 이미지 제고는 물론 5/5프로젝트 육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29일 군에 따르면 현재 부안지역 내 산림작물생산단지는 총 4곳으로 더덕과 도라지, 하수오, 잔대 등을 생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