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11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취약계층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등 독서지도와 영어, 예체능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애로사항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이날 아동복지교사들은 아이들이 더 좋은 보살핌을 받기 위해 충분한 근로여건과 환경이 보장,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교통비 지원, 호봉제 적용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2일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들을 만나 소통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이날 총 3개 분야(전북 청년 도약 프로젝트,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청년단체의 대표 등 12명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또,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년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오후협동조합 서수인 대표는 “시장님의
김제시는 지난 12일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이찬준 김제부시장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최재길 주력산업과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재)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연구원 등 관계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착수 보고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용역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특장차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특장차산업 현황분석과 성장 전망, △특장차산업 미래 청사진을 위한 정책 제언
김제시는 지난 12일 용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박비오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악취 저감방안을 주제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농가 약 50개소가 참가해 축산 악취 발생의 원인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악취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교육을 통해 축산 농가들은 축산 악취를 개선할 경우 주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최근 축산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접수된 악취 관련 민원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김제시민운동장 및 수변공원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치매愛(애)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 5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체조, 수변공원 걷기 등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7개의 건강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주고,
김제시는 지난 12일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28억 1천만 원 예산을 확보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단투기 또는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까지 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계획이다.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최대 700만 원, 비주택은 슬레이트 최대 550만 원, 지붕개량은 슬레이트와 동일 면적 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
김제시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경철 민간위원장이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26곳에 전달해 달라며 가래떡 2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양 민간위원장은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찹쌀, 보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성덕면 기부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양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문 순 성덕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온기를 더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위해 집안 내 가구 이동 및 적재된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청소 활동도 실행했다.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비용부담이 커 집수리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강옥규 교월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봉사로 함께한 복지기동대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행복콜 택시가 지역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5개 마을에서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행복콜 택시는 교통 취약지를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행복콜택시는 지난 2018년 6대 운영을 시작으로 2019년 15대, 2020년 21대, 2021년 24대, 2022년 21대, 2023년 21대를 운영하고 있다.행복콜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 A씨는 “버스 이용이 불편한 때 손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복콜택시가 있어 너무
김제시는 11일 교육부 주관「2024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4백만원을 확보하고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한 디지털 문해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기초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엔 디지털 문해교육을 포함한 생활과학, 경제활동, 직무 관련 능력 등 문해교육의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을 통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 평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꺼비 회관 가족 및 직원들이 만든 설렁탕과 깍두기를 성암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음식 나눔을 통해 작은 영향력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지난 8일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 내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 2호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어울림 쉼터는 도로변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의 특성상 매연과 미세 먼지, 폭염, 한파에 노출되어 버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어울림 쉼터 내부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냉·난방기, TV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 시민과 운수종사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 어울림 쉼터 내 작은 책방 조성과 친환경 스
김제시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작년 7~8월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에 따라 볍씨로 전염되는 벼잎선충, 깨씨무늬병, 도열병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자가채종 및 자율교환 종자 사용 시 전염병 재발생할 수 있어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키다리병은 대표적인 종자전염성 병해로 병에 걸린 모종을 이앙할 경우 본답후기까지 생육에 영향을 주어 쌀품질과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친다.시 관계자는 “올해 ‘23년산 신동진벼 정부보급종자는 미소독종자와 소독
김제시는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부스는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존,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새활용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동적인 공간인 놀이존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스다.특히, 쓰레기도 재활용하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시
벚꽃이 만개한 김제시민운동장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2024 김제 꽃빛드리 축제'에 설치했던 야간경관 조명 설치 이후 야간에 시민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김제호수 주변 데크에 설치된 조명은 벚꽃과 어울려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시민공원을 방문한 시민은 “날씨도 좋고 봄바람도 따듯해서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 놀고 좋은 경치를 보며 산책하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며 “아이들이 체험도 할 수 있는 놀이터도 방문하기에 좋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연순)는 9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원예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송연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은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단체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며 “일상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양성평등기금
김제소방서는 지난 9일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김제시보호작업장팀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오는 30일 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다.김현철 김제소방서장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제시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재활시설로 장
김제시는 8일 무주택 저소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김제시영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영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36㎡, 총 21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자격요건에 따라 임대보증금 1,869,000원~2,422,400원, 월 임대료 36,750원~45,780원으로 제공된다.신청 자격은 이달 8일 기준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른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액 70%
김제시는 4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열린다.8일 김제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 광활면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4회 지평선 광활 햇감자 축제’가 열린다. 광활 햇감자 축제에는 감자캐기 체험, 햇감자 맛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또, 진봉산 망해사 일원이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됨에 따라 이를 기념해 산신대제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망해사 산신대제는 김제지역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사와 함께 승무, 바라춤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백산면 G5스테이션 아파트 주민과 봉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봉사자와 마을주민이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 프로그램이다.활동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탄소중립은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번 활동으로 실천 가능한 활동을 경험했다”며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며 탄소중립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