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 군수권한대행은 9일 군정최대현안인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국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예산편성지침 확정 및 부처별 신규사업 검토가 진행되는 시기에 맞춰 군현안의 시급한 취지를 사전에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임실군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식생활교육문화연구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예비타당성을 위해 기재부 담당과장 및 사무관 방문을 통해 임실 사업 필요성과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농림부 소비정
임실군 옥정호 주변 일대에 벚꽃이 활짝펴 상춘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국사봉 전망대에서 운암대교까지 옥정호 순환도로를 따라 피어있는 벚꽃은 마치 눈꽃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 이 곳은 연인들의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이며, 벚꽃 사이사이로 보이는 옥정호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되어 가족과 함께 벚꽃 힐링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특히, 옥정호를 낀 드라이브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우수상에 뽑힐 정도로 경관이 매우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국사봉 전망대에 오르면 붕어섬을 품은 옥정호를 내려다
심민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정선거가 실현되어야 한다” 며 “어떠한 형태로든 이제 불법과 부정은 사라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심 예비후보는 “임실군민들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깨끗한 군수가 선출되어져야 한다” 면서 “자신부터 깨끗한 공정선거 실현을 위해 솔선하겠다” 고 강력하게 실천의지를 피력했다.이어 심 예비후보는 "깨끗한 공정선거를 위해서는 상대후보의 비방이나 흡집내기보다는 건전한 정책제시가 하나의 방안이다" 면서 “37년간의 행정경험과 10년간 군민들과의 면담결과를 바
임실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거쳐 관내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최근에 개소한 임실군농산물가공센터에서 농업인 창업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에 필요한 법률상식을 비롯 위생법, 창업절차 등 이론교육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 딸기, 배, 울금을 이용한 쨈, 주스, 환 등 제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가한 윤석현씨는 “최근에 블루베리 생산량이 많아져 판로 확보가 걱정이었데, 이렇게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하여 블루베리 쨈 생산 판매가 가능해져 한시름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령부 6탄약창은 지난 7일 '제14-2차 군수경영 효율화 과제 발굴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반 기업에서 이윤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는 것처럼 軍에서도 전투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탄약창은 한정된 자원의 재분배를 통해 확보한 자원을 군의 전력 증강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하여 국방예산 및 인력을 절감하고 국방경영효율화의 출발점이 되고자 군수경영효율화 발굴 자랑대회를 열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군수경영효율화 자랑대회를 통해 폐추진장약 교탄 전환 사용 등 21건의
임실경찰 강진파출소(소장 남정우)에서는 8일 절도예방을 위한 “강진파수꾼”이라는 스마트폰 밴드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폰 "강진파수꾼" 밴드 개설은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민·경이 서로 소통하여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확인하고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강진·덕치면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관할 파출소 직원 등 50여명이 가입하여 정보를 공유중이다. 남정우 소장은 “강진 파수꾼 이라는 밴드는 경찰 홍보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검거 등 필요에 의해 만들었다” 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임실군의회 다선거구 예비후보 서병준씨가 7일 강진면 갈담리 현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선거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 예비후보는 이 자리를 통해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지역 현안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실군의회 의원으로 입성하면 군의 발전과 보다 나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서 예비후보는 “항상 원칙과 정직을 바탕으로 현실에 어긋나지 않은 현장 정치를 통해 소통과 신뢰의 정치를 실천하는 의원이
국내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우리나라에 자생하던 토종엉겅퀴가 임실에서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현재 임실 엉겅퀴 작목반이 구성되어 재배되고 있는 엉겅퀴는 올해에도 약 170,000㎡가 재배되고 있으며 그중에서 33,000㎡(1만평)의 오수면 인근 지역에 소재한 엉겅퀴 농장을 개방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임실 엉겅퀴는 5월 20일부터 개화가 될 예정이며, 이미 서울등지에서 엉겅퀴 꽃구경과 체험을 하기 위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농장에서는 6월 10일까지 개방할 계획이다.또한, 올해에도 엉겅퀴추출물을 함
임실군은 민방위대원의 평상시 대응능력을 점검하여 유사시 비상대비사태에 대처 있는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7일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무인정찰기 감시활동 등으로 한반도 정세를 심각하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위급상황과 재난발생시 ‘우리 지역은 우리 힘으로 반드시 지킨다’는 의지로 자위능력과 대처능력을 점검하고 배양하기 위해 실시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번 훈련은 오전 8시까지 각 직장대․지역대별 소집장소로 응소하여 1시간 동안 대원별․제대별 임무숙지와
K-water 섬진강댐 관리단(단장 박성순)은 지난 4일 금년도 제1차 섬진호물문화협의회 운영회의를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섬진호물문화협의회는 옥정호의 수질향상 및 환경보전, 바람직한 호소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의 대학, 행정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현재 시민단체, 학계, 지자체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본 회의는 작년도에 추진된 비점오염원에 의한 조류발생특성 및 수거조류의 활용성 연구조사 사업과 섬진강 생태, 문화, 역사학교 등 7개의 지역특화 사업에 대해 추진결과 보고 및 토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임실군은 전라북도 삶의 질 정책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민 시네마스쿨 교육이 지난 4일 초·중·고 일반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군민회관 지하 다목적교육실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주민 시네마스쿨사업은 방과 후 학생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UCC제작 및 동영상 제작, 편집 그리고 작은 영화 제작과정을 전주영화시민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교육함으로써 알기 쉽고 제작과정이 용이해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화교육에 참여했던 김진송 학생은(임실초. 6학년)“예전에는 영화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몰랐는데 전문가 아저씨의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을 찾아가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사전등록서비스란 아동 등이 실종 되었을 때를 대비해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미리 경찰에 지문과 얼굴사진, 신체특징 등을 등록하고, 미아 발생시 지문을 대조해 신속히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실제로 경찰청 통계자료인 실종자 발견율을 보면 12년 98.7%에서 13년 103.4%로 늘었는데, 이는 12년 7월부터 사전등록을 시행하여 전국적으로 180만명이 등록 함으로써 발견율이 상승
박정규(50) 임실군의원이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의원직 사퇴 서류를 제출하고 전북도의원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희망찬 임실발전을 위한 선택을 했다” 면서 “제6대 임실군의회 의원직을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군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원칙과 정직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만을 섬기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며 “깨끗하고 정직한 도의원으로서 임실이 전라북도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초선임에 불구하고 예결특위 위원장, 조례특위
임실군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이 늘어나면서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세탁치 못해 악취와 세균 등이 문제화 되자 이를 해소 하고자 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이동세탁차를 이용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세탁차를 이용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빨래방" 은 올 4월 강진면 강서마을을 시작으로 매주 3~4회 마을 및 복지기관을 찾아가 평소 어르신들이 빨기 어려웠던 대형 이불빨래 등을 세탁하여 주고, 더불어 빨래봉사 뿐 아니라 귀반사요법, 수지침서비스 등의 전문봉사활동과 간식나누기, 말벗
임실군 성수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찬만)에서는 지난 2일 관내 70세 이상 노인 400여명을 모시고 일일 효도관광을 실시해 경로사상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행사는 평소 농촌에 지내면서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위안을 드리고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성수면 각 지역사회 단체와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된 것.성수면 오봉정미소 윤천섭 대표가 관광차 10대 대여 및 성금을 방범대에 기탁하였고, 성수교회 후원금과 자율방범대 운영자금으로 이번 효도관광이 이루어졌다.또한 이번 효도관광 행사를 위해
김학관(58. 전 임실군의회의장)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공명선거운동을 펼치자” 며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3일 브리핑룸에서 공명선거를 외치며 임실군수 예비후보자 9명에게 "부끄러운 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 며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당선되어도 중도하차 한다, 유언비어로 출마를 포기하고 있다, 건설업자와 결탁되어 있다" 등 "현재 추악한 음해와 유언비어의 유포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 며 “군민들 앞에서 깨끗한 선거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자”며 임실군수 예비후보자 9명에게 제안했다.김 예비후
김학관(58. 전 임실군의회의장)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3일 “공명선거를 펼치자” 며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추악한 음해와 유언비어의 유포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 며 “군민들 앞에서 깨끗한 선거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자” 고 임실군수 예비후보자 9명에게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아직 예비선거운동 과정에서 상대후보를 비방, 모함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며 “정책대결과 지지호소만으로 모범선거를 펼치자” 고 호소했다.그는 마지막으로 “임실군의 선거가 아름다운 경쟁과 승복하는 선거로 끝을 맺기를 바란다” 며 예비후보들의
한병락(60.전 뉴욕 부총영사)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당에 입당했다.한병락 예비후보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정치와 시대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염원과 명령을 받들고자 한다” 며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을 공식 발표했다.한 예비후보는 “임실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단체장이 되기 위해 지역민의 선택을 기다리는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새정치민주연합에 동참함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임실군민의 자존심 회복, 잘사는 임실을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 고 다짐했다.한편, 그는 “오는 11일 임실읍에
임실군은 2014년도 농업인 부담금 일부 지원을 통해 농가의 보험가입을 유도하여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 상해를 보상하여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50%를 농가가 부담하여야 하나 농가부담금 중 50%를 도비와 군비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로는 만15세이상 84세미만 영농에 종사하는 농림업인으로 NH농협생명보험 전북지역총국 및 지역농협에 문의하여 가입하면 된다. 기본형 보험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