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경찰‧소방 간 공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 생명과 직결된 112 신고접수 시 선제적 공동 대응 방안을 비롯, 긴급신고접수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훈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도민 안전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방과 지속‧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긴급신고 공동대응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도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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