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 논에서 작업하던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1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께 남원시 보절면 동룡리 한 논에서 작업을 하던 A씨(92)의 경운기가 전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은우 기자
cow4012@naver.com
남원시 한 논에서 작업하던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1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께 남원시 보절면 동룡리 한 논에서 작업을 하던 A씨(92)의 경운기가 전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