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 전주시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9일 전주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를 받았다.
양 의원은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지원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양 의원은 “장애, 비장애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의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의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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