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 10분께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130㎡와 주차돼 있던 자동차 2대의 일부 타 소방서 추산 72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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