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 고창군 한 식당에서 화재가 나 수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지난달 31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0시 15분께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식당 내부와 인근에 있던 차량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 있던 LPG 가스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