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11시 10분께 전북 정읍시 과교동 한 전신주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전기 배선 60m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5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자체 진화됐으나, 이로 인해 인근 주택 5가구의 전기 공급이 약 2~3시간가량 동안 끊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나가던 덤프트럭의 부주의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