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50분께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에서 비닐하우스 설치 작업을 하던 A씨(73)가 3m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높은 곳에서 작업할 경우 무게중심을 잃고 추락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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