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작된 피난시설 안내 영상을 장수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홍보했다.

장수소방서는 관내 공동주택 세대를 직접 방문해 세대 구조에 따라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방법에 대한 맞춤형 영상을 제작해 공동주택 게시판, E/V 등에 QR코드 배부 및 부착과 함께 장수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장수소방서 홈페이지(http://jangsu.sobang.kr/) 내 열린소방서 메뉴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아파트)의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소재실 서장은 “거주하고 있는 세대 내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방법을 맞춤형 영상을 통해 파악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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