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전 6시 35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한 참나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 일부와 내부에 있던 작물,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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