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마이크 5월 공연 출향경기소리집단 육일즈(전주 세병호 공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전북권 <Jeolla 멋_眞>’ 6월 공연을 시작한다.

실버마이크 전북권은 지난 5월 공연을 마치고 내달 1일 오후 7시 익산 중앙체육공원과 부안(내달 2일 오후 4시, 물의거리), 남원(내달 3일 오후 4시, 사랑의 광장)에서 6월 정규 공연을 진행한다.

각 공연마다 5팀의 악기 연주, 노래, 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만 60세 이상 실버 세대가 주체적으로 공연 기회를 마련해 국민의 문화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실버마이크 전북권에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라북도 20개 장소에서 총 100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54)에 문의하면 된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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