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무주군 부군수가 “품격있는 무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군수는 지난해 7월 1일 부임한 이래 직원과 수시로 소통하고 고통 및 애환을 청취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 현안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부임 200일을 맞은 김 부군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함께 군정의 현안업무를 돌파하고 있어 군정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각 부서 팀원들과의 오찬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의 고충과 업무추진의 진도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지난해 7월부임 당시, 김 부군수는 “30년 공직 경험과 행정 역량을 더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앞당기는데 능력과 열정을 쏟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0일 동안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방침을 제대로 실현하고 정주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누볐다. 
그는 취임 후 첫 행선지로 전통공예공방을 둘러봤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각오로 지금까지 ‘군정살피기’에 많은 열정과 시간을 할애했다. 
이밖에도 김 부군수는 안성 에코빌리지 전원마을을 비롯한 농촌형 공공임대 주택사업장 운영상황,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머루와인동굴 등 안가본 사업장이 없을 정도로 이제는 ‘무주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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