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한완수 의원(임실)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23일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중장기 도로망 건설계획 수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국가균형발전에 노력해왔다.

또 한 의원은 최근 제66주년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아 당대표 1급 포상까지 수상했다.

1급 포상은 평소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주민들의 말을 듣고 대변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고, 당원들과 수많은 대화와 공론화 과정을 통해 당의 민주주의 실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한완수 의원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 지방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 등 국가균형발전의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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