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은 양질의 금융복지종합 지원을 위해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대표자 진대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도내 금융취약계층 및 저신용자들의 가계 건전성 회복을 위해 △다중채무자에 대한 금융상담지원 및 연계, △저신용자 대상 서민금융제도 안내 및 대상자 연계 △금융취약계층의 가계건전성 회복을 위한 상담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소외된 금융취약계층 및 저신용자들에게 실질적 금융복지종합지원과 금융취약계층 및 저신용자들의 금융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은 “소외되는 사람없이 모든 도민들이 금융복지종합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bcredit.or.kr)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 또는 063-230-3392)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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