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가 '2021년도 다중이용 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6월말까지 받는다.

우수업소 선정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이 없고, 소방,건축 등 법령 위반행위가 없으며, 비상구 등 안전시설이 완비돼야 한다.

김제소방서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 8개소(일반음식점3, 영화상영관1, 휴게음식점3, 학원1)를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해 운영중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업체의 영업주에는 도지사 표창 및 우수업소 인증표지 현판이 수여되고, 인증기간 중 해당 영업소의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를 면제해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김제소방서는 최근 로얄캐닌 코리아 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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