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순창전통시장에서 군민들의 구강 관리를 위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번째 영구치인 제1대구치(첫번째 큰어금니)가 만6세에 나오는데 평생 사용할 소중한 첫 치아를 상징하는 ‘6세에 나오는 어금니(구치)’라는 의미로 2015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주제인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는 건강한 치아를 평생유지 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 나선 순창군보건의료원 공중보건의와 직원 등은 시장에 나온 군민에게 구강검진 및 칫솔질, 치주병 상담과 구강용품, 홍보물, 리플렛 등을 제공하고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건강한 치아를 위한 습관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곤 순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강병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센터에서 14일부터 사전예약제로 금연클리닉 등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불소도포, 잇솔질교육, 구강관리용품 제공 등 금연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18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