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에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손쉽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로, 40여개 기관, 80여종의 증빙서류를 일괄 조회·수집해서 세무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홈택스), 필요경비(은행,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등), 카드매출내역 및 소득지급명세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증빙서류를 사진촬영으로 전속 세무사에게 전송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NH소상공인파트너'는 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와 세무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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