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과정 교육을 추진하는 주민시네마스쿨을 지난 11일 김제생활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주민시네마스쿨은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동네 지역 이야기를 스스로 제작해 배포 및 활용을 통한 지역홍보를 추진하고 대본작성, 편집 앱 활용, 캠코더 촬영 교육, 촬영, 편집 등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5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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