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수도지원센터(처)(처장 이동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 마을'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금강수도지원센터는 이날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금강수도지원센터 전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조성한 봉사활동기금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주 처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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