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예술 성평등네트워크’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21 성평등 예술비평학교 ‘문화예술 다리미’에 참여할 주민·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고창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전주문화재단, 전북대학교부설여성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지식공동체지지배배이며, 지난달 29일에 전북문화예술계 성평등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성평등 예술비평학교 ‘문화예술 다리미’는 여성주의 시각에서 연극, 문학, 시각, 영화 콘텐츠를 보고 비평문을 작성하는 워크숍 과정이다. 젠더 감수성이 있고 문화예술비평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는 주민 또는 문화예술인이 주요대상자다. 

성평등 예술비평학교는 6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차,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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